적당한 고통은 희열이다

- 댄 브라운 '다빈치 코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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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2

달고나 라떼의 정체성에 대한 고찰 (투썸 vs. 커피빈)

커피 없이는 일을 할 수 없다는 이 대한민국 사회의 직장인들 사이에서나는 원래 커피를 마시지않는 non-coffee 종자다.  커피 향은 좋으나 돈주고 사먹을 정도로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고예전에 카페 알바할 때 직접 핸드드립도 해보았지만내가 내린 커피 나가기 전에 홀짝홀짝 맛보는 정도로도 취기가 올라 하루종일 헤롱헤롱할 정도로 카페인도 잘 받지 않는다.  커피 뿐 아니라 사실 다른 음료들도 딱히 즐기는 편은 아니다.굳이 액상과당 섭취해서 생명을 단축시킬 필요가 있을까?가장 좋은 음료는 물이라고 생각한다. (반박 시 내 말이 맞음) 그래서 카페를 잘 가는 편이 아니고프렌차이즈 카페마다 먹는 메뉴가 정해져있다.  스벅은 여름엔 쿨라임, 겨울엔 자허블커피빈은 달고나 크림 라떼그리고 다른 카페는... 잘 안가서..

이것저것 2024.11.22

독서리뷰

2022-11-24 아몬드 - 손원평 ⭐️⭐️⭐️⭐️⭐️ 완벽하게 동일시 할 수 는 없겠지만, 내가 살아오며 느껴왔던 많은 감정들을 대변해주는 듯한 대목들이 많았다. 이때까지 잘 자라왔다고 과거의 나를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었던 인생 책.. https://blog.naver.com/hmk0202/222936723477 아몬드 - 손원평 2022-11-23 표지가 맘에 들어 골랐는데, 알고보니 청소년 권장도서라고 한다. 왠지 글자가 좀 큼직하더라니... blog.naver.com 2020-11-15 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 소소하고 귀엽고 재미있는, 출퇴근 길에 함께하기 최적인 단편 모음집. https://blog.naver.com/hmk0202/222146166663 일의 기쁨과 슬..

이것저것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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