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고통은 희열이다

- 댄 브라운 '다빈치 코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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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iOS 개발자의 일상/iOS 신입일기 7

집무실 왕십리점

취준컴퍼니 3기에 합격(..?)하여 집무실 전지점을 이용해볼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되었다 히히 로켓펀치 프리미엄 서비스, 실무진 코치진 등 다양한 복지(?) 혜택들이 있지만 iOS 개발하시는 코치님은 없으신 관계로 🥲 가장 기대되는 혜택은 24시간 운영되는 집무실 무제한 회원권..!! 😆😆 집에서 제일 가까운 왕십리점을 먼저 방문해보았따 짱조아~ 나는 햇살이 드는 2층 독립좌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 간만에 포토부스로 안찍던 세ㄹ카도 몇장 찍어보았다. (햇살을 담아보고싶었뚬) 역시 1인석은 편하고 좋은데 뻘짓도 많이 하게 되는듯(..?) ㅋㅋㅋ 사진찍고 핸드폰으로 에어드롭하려던걸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보내버렸,, 🫣 그렇지만 어쩌겠는가 부끄러움은 온전히 나의 몫인걸,, 어쩔수 없지뭐. 철판 깔아~~ 독립 좌..

iOS 앱 개발 Swift 왕초보의 맨땅에 헤딩기 시작~!

스물일곱, 늦었다면 늦은 나이이지만 뒤늦게라도 개발자가 되어 보려고 한다. 빅데이터 머신러닝 유니티 게임 개발 등 참 많은 곳에 발을 담가 보았지만 딱 이거다! 하는 분야는 없었다. 그냥 개발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작했을 뿐인데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대세라는 것들을 공부해보니 생각보다 재미없었고 개발의 재미도 점점 잃어갔다. 자바로 시작해서 파이썬 R C# 등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이것저것 머리에 담으려니 혼란스럽기도 하고.. 그러다 Swift를 접하게 되었는데 드디어 다시 개발의 재미를 찾았고, 소소하게나마 iOS 앱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았다. 개발자는 물론 아직도 수요가 엄청나지만 그만큼 공급도 점점 커져가고 요즘은 개나소나 코딩배운다고 난리인 세상이 왔다. 하지만 아직은 제대로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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