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8 (수)악 소리가 절로 난다는 3대 악산 월악산에서 악 소리 한 번 안내고 아주 즐겁게 힐링하고 왔다. (3대 악산은 검색해봐도 의견이 분분하더라..)월악산 영봉에 가는 코스는 여러 개가 있는데 덕주사 코스, 보덕암 코스, 신륵사 코스 중에서 고민이 많이 되었다.보통 100대 명산 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정상 찍고 오기 위해 가성비 좋은 최단 코스로 신륵사를 많이 선택하는 것 같던데, 우리는 충주호 뷰가 멋지다는 보덕암 코스를 선택했다. 가기 전에 동행인의 추천으로 이시영님 유튜브를 보고 갔는데, 아주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산행 답사 하고온 느낌?월악산 올라가면서 처음 가는 길인데도 이미 와본 것 처럼 익숙하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 월악산 영봉 1,097m📍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