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에서는 super class에서 상속받은 프로퍼티들을 포함하여, 모든 저장 프로퍼티가 초기 값을 가질 수 있도록 Class 유형에 대해 두 가지 종류의 초기화를 정의한다. 그 두가지가 바로 흔히 init으로 사용하는 기본 Designated init, 그리고 Convenience init. init 에서는 모든 저장 프로퍼티가 반드시 초기화되어야하는데, Convenience init은 init의 파라미터 중 일부를 임의의 기본값으로 설정해서 오류가 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보조 이니셜라이저. * init의 보조이기 때문에 미리 선언한 init을 활용해서 사용해야 한다. convenience init 딱히 필요성을 잘 모르겠어서 왜 쓰나 싶었다. custom collectionView cell 만들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