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가십걸을 다시 정주행해보기로 했다. 다시 봐도 재밌다. 가십걸 정주행은 OPic AL 의 비결이라고나 할까. 일주일 내내 가십걸만 보면 나도 맨해튼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꿈도 영어로 꾼다. 내가 바로 블레어다,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다 라고 스스로 세뇌하며 오픽 시험을 봤더니 AL이 나왔다. ㅎㅎ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예쁘고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릴리가 진짜 아름답고 우아하다.. 아무리 봐도 댄은 정이 안간다 ;; It's just a rough patch, that's all. 힘든 시기는 곧 지나가. rough patch : 힘든 시기 I had a little bit of rough patch last year. There have been many roug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