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고통은 희열이다

- 댄 브라운 '다빈치 코드' 중에서

Swift iOS 앱 개발/Swift 튜토리얼

[Stanford iOS] Lecture 1. SwiftUI를 만나다

hongssup_ 2021. 3. 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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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 1. Introduction to SwiftUI

 

SwiftUI를 처음 써보았다. 

와.. 이렇게까지 간결할 수 있을까? 엄청나다.. 

그냥 대충 휘갈기기만 해도 code clean… ㅋㅋㅋㅋ 

UIKit 적응한지 얼마나 됐다고 SwiftUI 가 새로 나왔다길래 에라이 귀찮아 그건 또 언제 공부하고 언제 적용해 라고 생각을 했지만, 

나온지 얼마 안돼서 아직 상용화가 되기에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정말 쉽고 편해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매우 낯설긴 하다. 

SwiftUI 프레임워크에서는 데이터 타입을 거의 class 대신에 struct를 사용한다. 

AppDelegate / SceneDelegate 가 사라지고 App 프로토콜을 상속받는 struct만이 있을 뿐이다. 

기존의 ViewController 대신에는 View의 기능을 하는 ContentView가 있다. 

MVC 디자인패턴을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뷰를 따로 만들기보다는 뷰컨트롤러를 남용하며 약간의 죄책감을 안고 UIKit 사용했던 것을 감안하면 좋은 변화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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